스텔라와 뱅퀴시 스피닝릴, 40g 차이가 배스 웜 조작과 감는 루어에서 갈랐다
최상위 스피닝릴이라면 스펙표에서 앞서는 쪽이 손에도 더 잘 맞을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두 최상위 기종은 로터의 무게부터 설계가 달라서 잘하는 일이 서로 다릅니다.
울테그라와 스트라딕, 같은 인피니티 기어인데 쇼어지깅 부하에서 갈린 감김
스펙표에 인피니티 드라이브와 크로스가 똑같이 적혀 있으면 두 릴을 같은 급으로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그를 달고 부하를 걸어 보면 같은 기술이라도 몸체와 핸들 구조에 따라 감김과 수명이 갈립니다.
24 레브로스, 6년 만에 에어 드라이브 로터를 얹고 감김이 가벼워졌다
입문용 스피닝릴이라면 감김은 어차피 다 비슷하겠거니 하고 넘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로터와 핸들 구조가 달라지면 감을 때 손에 오는 느낌도 달라집니다.
칼디아와 울테그라, 2500번 스피닝릴에서 드랙과 바디 무게가 갈렸다
같은 시마노(Shimano) 릴이라면 이름이 앞선 울테그라가 낫겠지 하고 고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2500번 이하에서는 이름보다 바디 무게와 드랙 구조에서 쓰임이 갈립니다.
25 울테그라와 23 레가리스, 슈퍼라이트 쇼어지깅에서 갈린 감김과 파이팅
쇼어지깅 릴을 고를 때 어느 쪽이 더 좋으냐부터 따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같은 릴이라도 평가가 정반대로 갈릴 때가 있습니다. 흐름을 감아서 읽는 자리와 큰 고기를 끌어내야 하는 자리가 그렇습니다.
시마노 25 트윈파워 XD, 저관성 로터에 메탈 바디를 얹은 스피닝릴의 자리
릴 이름에 XD가 붙었으니 엑스트라 듀티, 곧 튼튼한 릴이겠거니 하고 고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릴의 핵심은 튼튼함보다 가벼운 로터가 만드는 감김의 성격입니다.
배스원 XT 브레이크 세팅, 내부 2~3칸에 메카니컬로 맞추면 낮게 날아갑니다
브레이크를 한 번 정해 놓고 어떤 루어에나 그대로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루어 무게가 바뀔 때마다 백러쉬가 나거나, 반대로 거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시마노 17 아르테그라, 퀵 리스폰스를 버리고 코어 솔리드가 된 스피닝릴
입문용 스피닝릴은 가격과 번호만 보고 고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같은 시마노(Shimano) 릴이라도 감기는 성격이 전혀 다른 두 계열을 구분하지 못하고 사게 됩니다.
스페로스 SW 8000HG, 광택 도장은 좋은데 드랙 노브가 아쉽습니다
입문급 SW 릴이면 큰 고기까지 다 받아 줄 거라고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현장에 나가면 릴 자체보다 드랙 노브와 스풀 관리에서 먼저 탈이 납니다.
스텔라와 이그지스트 22년형, 쇼어지깅 혹사하니 갈린 건 로터였습니다
방어류를 노리면 릴은 무조건 SW 모델이어야 한다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가볍고 강한 로드가 늘어서 릴까지 무거우면 전체 균형이 깨집니다.
트윈파워 4000XG, 반 수지 바디인데 1m급 만새기 앞에서 밀리지 않았습니다
바디가 수지라는 이유만으로 스피닝릴 후보에서 일찍 빼 버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1m급 만새기를 상대할 만한 릴을 소재 하나로 놓치게 됩니다.
스텔라 4000XG, 강풍 쇼어지깅 10시간 동안 줄 트러블이 없었습니다
비거리가 늘어난다는 구조 이름만 보고 스피닝릴을 고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메탈지그는 원래 초속이 빨라서 그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울테그라 2500S 스피닝릴, 알루미늄 몸체 스트라딕과 갈린 감김과 내구성
입문용 스피닝릴을 고를 때 스펙표에 들어간 기능 개수부터 세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기능이 아무리 많아도 감김이 오래 가는지는 몸체 소재와 구조에서 갈립니다.
베이트릴 고민, SLX DC XT는 브레이크와 스풀이 기존 SLX DC와 달랐다
베이트릴로 가벼운 리그를 던질 때 브레이크 단수만 올리고 스풀은 따지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스풀 세대와 브레이크 등급이 달라지면 같은 루어도 던지는 맛이 달라집니다.
배스 베이트릴 스티즈 SV TW와 메타늄 DC, 비거리와 안정감이 갈렸다
배스 베이트릴을 고를 때 어느 쪽이 더 멀리 나가는지만 따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바람이 부는 날에는 최대 비거리보다 던질 때의 안정감에서 선택이 갈리기도 합니다.
대형 스피닝릴 지깅, 25g 더 무거운 릴이 오히려 가볍게 감겼다
대형 스피닝릴을 고를 때 무게 숫자부터 비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25g 정도 차이는 손에 거의 오지 않고, 지깅에서는 숫자와 반대로 느껴지는 일도 있습니다.
트윈파워 XD와 24 트윈파워, 로터 차이로 갈리는 스탑앤고 지깅
새 모델이 나오면 라인롤러나 드랙 같은 새 기능부터 따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정작 쇼어지깅에서 손에 오는 느낌이 갈리는 곳은 로터입니다. 이걸 놓치면 내 낚시와 맞지 않는 릴을 고르게 됩니다.
스트라딕 SW 4000번, 60cm 넘는 삼치를 릴 힘만으로 끌어낸 갯바위 지깅
작은 번수의 릴로 갯바위에 서면서 어디까지 상대할 수 있는지 따져 보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4000번 릴에는 상대할 수 있는 크기의 선이 있습니다.
22 스텔라 4000XG, 가벼움은 뱅퀴시가 앞서도 감기 질감과 강성은 다르다
상위 릴을 고를 때 감기가 훨씬 가벼워질 거라고 기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달라지는 쪽은 가벼움이 아니라 감기의 질감과 몸체의 버티는 힘입니다.
26 넥사브 C2000S, 엔트리 릴인데 사일런트 드라이브로 바닥 정보가 달라졌다
엔트리 릴이니 어차피 다 비슷하겠지 하고 고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같은 급이라도 바닥에 닿았는지, 장애물에 스쳤는지 알려 주는 정보량은 릴마다 크게 갈립니다.
에어드라이브 칼디아, 감도 낚시엔 갈아탈 값이 있고 바이브레이션엔 약하다
구형 릴이 멀쩡한데도 신형이 나오면 일단 바꾸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감도가 좋아졌다는 말만 믿고 갈아타는 경우가 특히 그렇습니다.
강풍에 배스 스피닝, 균일 감기 없는 콤플렉스 XR F4는 줄 트러블이 적습니다
배스용 스피닝릴은 번수가 같으면 어떤 모델이든 비슷하게 던지고 감긴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센 날에는 줄을 감는 방식 하나가 트러블 횟수를 바꿉니다.
스풀 폭 25mm 표기와 달랐던 저가 베이트릴, 배스 근중거리용으로는 쓸 만합니다
저가 베이트릴은 스펙표 숫자만 맞으면 고급 릴과 비슷하게 쓸 수 있다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표기와 실제가 어긋나면 던져 보기도 전에 쓰임새부터 달라집니다.
26 미라벨 로터, MGL이어도 밴포드만큼 반응이 빠르지는 않습니다
가벼운 낚시에 쓸 릴을 고르면서 로터 이름만 보고 반응도 같으리라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같은 시리즈 이름이 붙어도 로터 설계가 다르면 감기 시작하는 순간의 가벼움과 멈출 때의 반응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