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는 공공 연못 배스, 수초 앞 프로그로 시작해 크로로 이어갔다
처음 가는 연못에서는 무엇이 먹힐지 몰라 루어부터 계속 바꾸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입질 자리는 루어보다 수초와 물가의 생김새에서 먼저 갈립니다. 자리가 맞으면 루어는 두세 번만 바꿔도 결과가 나옵니다.
싱킹 탑워터 라이저 베이트, 버즈베이트보다 세 배 멀리 던졌다
배스가 베이트피쉬를 쫓아 멀리서 수면을 터뜨릴 때 느린 루어부터 던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먹이를 쫓아 달리는 배스는 느린 루어를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스피너베이트 크기와 트레일러, 장애물 많은 자리에서 고르는 기준
스피너베이트는 큰 블레이드가 달린 것일수록 입질이 잘 들어온다고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블레이드와 무게, 트레일러 길이가 자리에 맞지 않으면 입질은 들어와도 짧게 끊기거나 루어가 옆으로 누워 돌아서 효과가…
시마노 스콜피온 MD200은 큐라도 200M와 같은 프레임에 베어링 하나 더
대형 어종용 베이트릴을 고를 때 스풀 크기와 겉모양만 보고 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같은 프레임을 쓰는 릴이라도 스풀 규격과 베어링 수가 다르면 캐스팅 느낌과 다룰 수 있는 루어 범위가 크게 달라집니다.
기어비 8 대 1 저가 베이트릴, 백러쉬는 텐션 노브 세팅에서 갈린다
백러쉬가 없다는 광고만 믿고 텐션 노브를 맞추지 않은 채 던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던지면 첫 캐스팅부터 줄이 엉켜서 릴이 불량이라고 오해하기 쉽습니다.
시마노 밴포드의 값은 가벼움 하나, 아래 칸 릴로 충분한 낚시
스피닝릴은 값이 높을수록 모든 면에서 낫다고 믿고 상위 모델부터 집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같은 시마노(Shimano) 안에서 값이 오르며 달라지는 건 대개 가벼운 몸체와 로터, 곧 무게 하나입니다.
캘커타 콘퀘스트 MD와 트랭스 400, 드랙은 같은데 기어 감촉에서 갈렸다
값이 거의 두 배 차이 나면 드랙 같은 힘 성능도 그만큼 달라질 거라고 기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는 두 릴의 최대 드랙이 같고, 갈리는 곳은 기어 감촉과 브레이크 조절입니다.
스콜피온 DC 브레이크 3단에서 1단까지, 연못 캐스팅에 백러쉬가 없었다
DC 릴은 브레이크를 알아서 걸어 주니 설정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라인 종류 설정과 브레이크 모드를 맞추지 않으면 이 릴의 장점을 다 쓰지 못합니다.
큐라도 로드 네 모델, 지그에서는 7.2 헤비가 가장 두드러졌다
로드는 값이 한 칸 내려가면 감도도 한 칸 내려갈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상위 로드와 같은 블랭크를 쓰는 중급 로드를 그냥 지나치게 됩니다.
밴포드는 약해 보여도 힘 센 고기에 버텼다, 발리스틱 MQ LT와 갈린 점
시마노(Shimano) 밴포드(Vanford)처럼 얇은 스피닝릴은 약할 거라고 단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힘 센 고기가 달려 나가면 인상과 실제가 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신형 조디아스 스피닝 로드, 첫 가이드까지 수지를 뺐더니 감도가 달라졌다
스피닝 로드를 고를 때 길이는 6피트 10인치 정도로 당연하게 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4~12g 루어에서는 로드가 약간 느려져 바닥을 훑는 손맛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스위밍 베이트 릴 캘커타 콘퀘스트 300MD, 브레이크 8개는 짝을 맞춰 켠다
큰 스위밍 베이트를 던지면서 평소 쓰던 배스 릴을 그대로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던질 수는 있어도 기어가 먼저 닳고, 하루 종일 던지면 릴이 버티지 못합니다.
배스 베이트릴 맥포스 Z 브레이크, 바람이 불어도 다이얼 8 근처에서 맞았다
배스 베이트릴을 고를 때 프레임 소재와 브레이크 방식은 따지지 않고 겉모양만 보고 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쓰는 루어와 릴이 맞지 않아 캐스팅이 들쭉날쭉해지고, 몇 번 쓰다 손에서 놓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큐라도 DC 신형, 브레이크 4번에서도 구형보다 한참 멀리 날아갑니다
맞바람이 부는 날 DC 베이트릴의 브레이크를 어느 번호에 두느냐에 따라 캐스팅 거리가 크게 달라집니다. 번호마다 거리가 얼마나 벌어지는지 모르면 늘 같은 설정만 쓰게 됩니다.
알데바란 22 BFS 릴, 소리가 안 들려 스풀 텐션을 낙하 속도로 맞췄습니다
같은 BFS 릴이라도 클릭음을 듣고 맞추는 사람과 낙하 속도를 보고 맞추는 사람은 결과가 갈립니다. 차이를 만드는 변수는 소리가 안 들리는 릴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삼느냐입니다.
와키 리그는 스피닝으로, 밑줄 합사 리더를 더블 유니노트로 잇는 세팅
같은 와키 리그를 던져도 스피닝릴과 베이트릴은 웜이 남는 정도가 다릅니다. 채비가 가벼울수록 스풀이 먼저 달아나고, 캐스팅 때 웜이 바늘에서 떨어져 나가는 일도 늘기 때문입니다.
시마노 SLX A 베이트릴, 소음 줄이는 스프링 대신 고무 링이 나왔습니다
새 릴의 홍보 문구를 그대로 읽고 구형과 다른 릴이라고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문구에 적힌 기능 이름만으로는 안쪽에 어떤 부품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카이우스 베이트릴, 6핀 브레이크 중 2핀만 켰더니 날아간 웨이트리스 웜
가벼운 웨이트리스 웜을 베이트릴로 던지면 스풀이 루어보다 먼저 달아나 버리는 순간이 옵니다. 그러면 엉킨 라인을 풀다가 하루가 가고, 입문자는 베이트릴이 어렵다며 접기 쉽습니다.
베이트릴 SLX 150, 합사로 버즈베이트 뽑아도 버텼지만 로드 락 탭이 걱정
입문용 베이트릴은 스펙표가 비슷해 보여서 어디가 먼저 닳는지 따지지 않고 고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합사를 감고 풀 속으로 들어가면 드랙이 아니라 프레임과 커버 쪽이 먼저 말썽을 부릴 수 있습니다.
배스 스피닝 로드 엑스프라이드, 피네스보다 리액션 루어에 기운 성향
배스 스피닝 로드 한 대로 크랭크베이트를 감다가 곧바로 가는 웜으로 바꿔 던지는 날이 있습니다. 로드가 한쪽으로 기울어 있으면 반대쪽 루어에서 손맛이 어긋납니다.
가벼운 튜브는 한쪽만 시원하게 날아간 2500 사이즈 스피닝릴 두 대
같은 2500 사이즈 스피닝릴인데 가벼운 튜브는 한 대만 시원하게 날아갑니다. 시마노(Shimano) 스트라딕(Stradic)과 다이와(Daiwa) 타튤라(Tatula)가 그렇습니다.
웨이트리스 웜을 맞바람에 던져도 백러쉬가 줄던 DC 베이트릴
DC 릴을 쓰면 백러쉬 걱정이 사라진다고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방심하고 세게 던지다 루어를 통째로 잃기도 합니다. 특히 바람 부는 날 가벼운 루어를 던질 때 이 오해가 잘 드러납니다.
중간 가격대 배스 로드 라인업에 처음 들어온 코르크 퓨전 그립
배스 로드를 한 단계 올리고 싶은데 마땅한 중간 모델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기존 로드는 조금 모자라고 상위 로드는 값이 부담스러운 낚시인이 특히 그렇습니다.
감김은 부드러운데 바다용으로는 아쉬운 경량 스피닝릴 2500 사이즈
핀네스 낚시를 하루 종일 하고 나면 어깨보다 릴을 감는 손이 먼저 지칩니다. 릴마다 사양 차이가 크지 않은 급에서는 감기는 느낌이 선택을 가릅니다. 가벼워도 감기가 거칠면 약한 입질을 놓치기 쉽습니다.